안녕하십니까?
행복한 교회를 꿈꾸는 남흥교회입니다.

교회는 예수님의 거룩하신 몸이며 성도는 예수님의 지체입니다.
예수께서 소망을 품고 당신의 생명 값으로 세우셨습니다.
많은 사람들이 교회를 비판하고 부정적인 시각으로 바라보는 이 시대에 그래도 교회가 희망입니다.
그래서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 합니다. 세속주의와 기복주의에서 벗어나 성경으로 돌아가고, 참된 예배를 회복하며 예수님께서 그렇게 원하고 바라셨듯이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해야 합니다.
그래야 행복한 교회가 될 수 있습니다.

우리 남흥교회는 거창한 꿈과 비전은 없습니다. 자랑하고 싶은 것도 없습니다.
단지 성도들이 행복하게 신앙생활하고, 젊은 세대들이 소통하고, 교회로 말미암아 교회 안과 밖이
행복해지길 꿈꿀 뿐입니다.
우리 남흥교회도 여느 교회들처럼 아픔이있고, 고쳐야 할 문제들도 많이 있고, 버려야 할 구습과 회복되어야 할 것도 많이 있습니다.
모든 성도들이 새롭게 되길 소망하고 있습니다.
그래서 모든 성도들과 손을 잡고 주님 다시 오시는 날까지 한걸음 한걸음, 조금씩 조금씩 변화하고, 개혁하며 주님과 함께 앞으로 나아갈 것입니다.

작지만 큰 교회, 조용하지만 살아있는 교회, 그리고 검소하고, 투명한 교회,
다음세대가 마음껏 뜻을 펼치는 교회 무엇보다도 주님이 기뻐하시는 행복한 교회 우리 함께 만들어 갑시다.

담임목사